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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음식 무료배달을 즐겨보자~ 배민 1 론칭 쿠팡이츠의 파상공세에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 서비스 도입과 동시에 11년 만에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을 개편. 배민은 8일 오전 9시 이후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을 도입한다. 서울 송파구 지역 거주자들 중에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고객들부터 순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들은 앱을 업데이트하면 상단에 '배달'과 '번쩍배달'(또는 '포장') 버튼이 등장하지만, 향후 배민1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번쩍배달 자리는 배민1으로 바뀔 예정이다. 배민은 8일부터 7개 주요 서비스를 대형 탭 버튼 형식으로 배치한 새 화면을 적용했다. 상단에 '배달'과 '배민1' 버튼이 나란히 배치된 게 특징이다. 이어 △포장 △마트장보기 △쇼핑라이브 △선물하기 △전국별미 등 7가지 주요 기능이 탑재..
배달거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산 마라탕 배달거지사건 - 주문시킨 마라탕의 면이 다 퍼졌고 - 매운맛이 약하다며 > 못먹겠다 반품하겠다!! > 새로해서 하나 달라!!! - 좋다 그럼 먹고 남은거 함 보내봐라 >> 그랬더니 빈그릇이 덜렁... 얼마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신문기사화까지 된 내용이다. "배달거지에게 당했다"며 이같은 억울한 내용을 담은 음식점 사장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마라탕 가게를 영업 중이라는 A씨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때는 지난 7일.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사건을 당해 글을 올린다"는 A씨의 말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지난 6일 저녁 8시10분에 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을 했다. A씨는 "도착시간 50분 설정, 배달기사님 픽업대기 20분 설정하고 요리를 시작했다"며 "기사님 시..
2021년 상반기 잘나가는 편의점 브랜드 편의점 창업을 생각한다면 편의점 가맹 영업사원의 이야기도 잘 들어야 하지만 아래 내용도 한번은 검토해야 한다!! 오픈서베이 조사결과 제일 많이 이용 브랜드는 GS25 > CU > 세븐일레븐 순으로 전년대비 큰 변화는 없음 모든 장사 성공의 70%는 목이다. 위치가 정말 중요하다 편이점 역시 접근성이 좋아야 잘된다. 똑같은 담배 사는데 굳이 먼 편의점 갈필요 있겠나? GS25에서 파는 불닭면과 CU에서 판매하는 불닭 가격이 다른가? 세븐일레븐은 ‘매장이 가까워서’ 이용한다는 비중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마트24는 ‘해당 편의점만 판매하는 제품 때문에’ 이용한다는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남 gad 셀프계산대 이용 경험도 증가하고 앞으로 사용도 많이 할 것 같다는것이 편의점 고객들의 이야기다. 앞으로 직..
공유주방 키친밸리 3개월 월세 무료이벤트 오늘 문자로 아래와 같은 내용을 전달 받았다. (광고)키친밸리 3주년 맞이 대규모 혜택, 다시 한번 만나보세요. 키친밸리 3주년을 맞아 고객님을 위해 창업비용 확 낮췄습니다. 본 문자를 받고 재상담 후 3개월 렌트프리 혜택을 만나보세요. 선착순 한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키친밸리는 지점이 많다. 그래서 모든 점포에서 진행되는 것은 아니고 특정 공유주방에서만 된다. 물론 3개월 무료라고 해서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뭐 준다고 할 때 한번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배달 리뷰: 배달 영수증에 젊은 과부? 이게 뭔 일 국내 배달 주문 서비스 ‘배달의 민족’에 등록된 한 음식점 사장이 음식을 시킨 고객을 두고 “젊은 과부입니다”라고 표현해 논란이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리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가 글에서 공개한 사진 속 영수증 고객 요청사항에는 “아기가 있어요. 노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으며 그 밑에는 손글씨로 “젊은 과부입니다”라고 메모가 있었다. 해당 영수증을 받은 고객은 “돈까스 1인분 시키고 요청사항에 아기 있다고 노크해달라고 하면 다 혼자 애 키우는 사람이냐”며 “무슨 뜻으로 영수증에 그렇게 써놓고 보란 듯이 넣어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이에 음식점 사장은 “직원 두 분이 계시는데 배송을 서로 미루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진심으로 사과..
" 죽 쏘쏘? vs 아픈거 안나았으면!! "고객과 주인 댓글공방 고객의 음식 평가 리뷰에 답글을 남긴 가게 사장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사장 답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한 손님은 죽집에서 소고기 야채죽을 주문한 뒤 "후두염이 심해 시켰는데 쏘쏘다(그저 그렇다)"는 내용의 리뷰를 남겼다. 이에 아이디 '사장님'의 댓글이 게재됐다. 사장은 해당 리뷰에 "16시간 일해가면서 만든다. 쏘쏘라고 하실 거면 다른 데 가서 시켜 드시라. 배달료 더 비싸고 가격 더 비싼 데서"라며 "아프신 거 안 나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적었다. 최근 외식업계 리뷰 문화가 활성화하면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앞서 26일에도 제주도 흑돼지 식당이 '집게 하나로 여러 테이블을 ..
무서워서 배달 못하겠어요”…문신 조폭까지 천태만상 최근 배달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배달업 종사자들 또한 늘어나면서, 이른바 ‘진상 고객’으로부터의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달 라이더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갑질 고객은 물론 일부러 알몸으로 음식을 건네받는 노출증 고객, 문신을 과도하게 드러내며 위협을 가하는 고객 등 다양하다. 배달 라이더의 민원이 있을 시, 해당 주소로의 배달 배정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업자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OOO 사거리, 알몸 남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최근 배달을 갔을 때 고객 현관문에 붙어 있는 황당한 내용의 메모를 촬영해 공유했는데, 종이에는 “OO에게 음식 시켜주면서 배달비가 따로..
미리보는 2021 외식트렌드 1 2021 부상할 외식 트렌드 키워드 소개 홀로만찬 - 환경변화 진화하는 그린슈머 2탄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