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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요리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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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잘못 VS 배달원 잘못? 한 누리꾼이 프랜차이즈 햄버거 매장에서 주문한 햄버거 세트에서 담뱃재가 나온 사연을 공개했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배달 앱에 리뷰가 게재됐다. 공개된 리뷰에서 고객 A씨는 “배달원이 오시는 동안 담배 피우셨나 보다. 그리고 왜 음료수 위에 작은 구멍이 있는지 모르겠다”며 “참 불쾌하다. 갈릭 불고기 버거 비주얼 진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음료 용기 위에 담뱃재가 떨어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실링 포장 위에는 많은 양의 담뱃재가 떨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햄버거를 주문한 A씨는 해당 리뷰에 별점 1점을 남겼다. 다만 A씨가 언급한 음료 포장에 구멍은 ‘탄산 배출 구멍’으로 탄산을 배출하기 위한 용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조건 환..
분당 청담동 마녀김밥 정자동, 야탑동 식중독 발생! 정자동, 야탑동 뉴코아 야탐점, 청담동 마녀김밥에서 식중독 발생!! 정자동 청담동 마녀김밥 정자동 청담동 마녀김밥 2021년 8월 5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녀김밥의 한 지점에서 김밥을 먹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인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지난 2~3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4명에게선 살모넬라균 감염 흔적을 확인했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주요 식중독의 47.9%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신속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만큼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일단 살모넬라균으로 추정된다”며 “다른 환자들의..
배달 음식 무료배달을 즐겨보자~ 배민 1 론칭 쿠팡이츠의 파상공세에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민족'이 단건배달 서비스 도입과 동시에 11년 만에 애플리케이션(앱) 홈 화면을 개편. 배민은 8일 오전 9시 이후 단건배달 서비스 '배민1'을 도입한다. 서울 송파구 지역 거주자들 중에 업데이트가 적용되는 고객들부터 순차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다른 이용자들은 앱을 업데이트하면 상단에 '배달'과 '번쩍배달'(또는 '포장') 버튼이 등장하지만, 향후 배민1 서비스 지역 확대에 따라 번쩍배달 자리는 배민1으로 바뀔 예정이다. 배민은 8일부터 7개 주요 서비스를 대형 탭 버튼 형식으로 배치한 새 화면을 적용했다. 상단에 '배달'과 '배민1' 버튼이 나란히 배치된 게 특징이다. 이어 △포장 △마트장보기 △쇼핑라이브 △선물하기 △전국별미 등 7가지 주요 기능이 탑재..
배달거지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일산 마라탕 배달거지사건 - 주문시킨 마라탕의 면이 다 퍼졌고 - 매운맛이 약하다며 > 못먹겠다 반품하겠다!! > 새로해서 하나 달라!!! - 좋다 그럼 먹고 남은거 함 보내봐라 >> 그랬더니 빈그릇이 덜렁... 얼마전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신문기사화까지 된 내용이다. "배달거지에게 당했다"며 이같은 억울한 내용을 담은 음식점 사장의 글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마라탕 가게를 영업 중이라는 A씨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게시된 때는 지난 7일. "너무 황당하고 억울한 사건을 당해 글을 올린다"는 A씨의 말에 따르면 해당 손님은 지난 6일 저녁 8시10분에 한 배달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을 했다. A씨는 "도착시간 50분 설정, 배달기사님 픽업대기 20분 설정하고 요리를 시작했다"며 "기사님 시..
배달 리뷰: 배달 영수증에 젊은 과부? 이게 뭔 일 국내 배달 주문 서비스 ‘배달의 민족’에 등록된 한 음식점 사장이 음식을 시킨 고객을 두고 “젊은 과부입니다”라고 표현해 논란이다.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리뷰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가 글에서 공개한 사진 속 영수증 고객 요청사항에는 “아기가 있어요. 노크해주세요”라고 적혀 있었으며 그 밑에는 손글씨로 “젊은 과부입니다”라고 메모가 있었다. 해당 영수증을 받은 고객은 “돈까스 1인분 시키고 요청사항에 아기 있다고 노크해달라고 하면 다 혼자 애 키우는 사람이냐”며 “무슨 뜻으로 영수증에 그렇게 써놓고 보란 듯이 넣어 보냈는지 모르겠다”고 분노했다. 이에 음식점 사장은 “직원 두 분이 계시는데 배송을 서로 미루려는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진심으로 사과..
" 죽 쏘쏘? vs 아픈거 안나았으면!! "고객과 주인 댓글공방 고객의 음식 평가 리뷰에 답글을 남긴 가게 사장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민(배달의 민족) 사장 답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사진과 함께 올라왔다. 사진에 따르면 한 손님은 죽집에서 소고기 야채죽을 주문한 뒤 "후두염이 심해 시켰는데 쏘쏘다(그저 그렇다)"는 내용의 리뷰를 남겼다. 이에 아이디 '사장님'의 댓글이 게재됐다. 사장은 해당 리뷰에 "16시간 일해가면서 만든다. 쏘쏘라고 하실 거면 다른 데 가서 시켜 드시라. 배달료 더 비싸고 가격 더 비싼 데서"라며 "아프신 거 안 나으셨으면 좋겠네요"라고 적었다. 최근 외식업계 리뷰 문화가 활성화하면서 이와 비슷한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앞서 26일에도 제주도 흑돼지 식당이 '집게 하나로 여러 테이블을 ..
무서워서 배달 못하겠어요”…문신 조폭까지 천태만상 최근 배달 시장의 급격한 성장으로 배달업 종사자들 또한 늘어나면서, 이른바 ‘진상 고객’으로부터의 정신적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장치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배달 라이더들의 인권을 무시하는 갑질 고객은 물론 일부러 알몸으로 음식을 건네받는 노출증 고객, 문신을 과도하게 드러내며 위협을 가하는 고객 등 다양하다. 배달 라이더의 민원이 있을 시, 해당 주소로의 배달 배정을 최소화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업자들이 이용하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OOO 사거리, 알몸 남자’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게시글이 화제다. 글쓴이는 최근 배달을 갔을 때 고객 현관문에 붙어 있는 황당한 내용의 메모를 촬영해 공유했는데, 종이에는 “OO에게 음식 시켜주면서 배달비가 따로..
설선물도 편의점에서 배달된다 바쁘고 길막히고 ... 설·밸런타인 선물, 이젠 편의점에서 구매 된다!!! 편의점업계가 오는 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마케팅 행사에 나섰다. 올해는 코로나19 영향뿐 아니라 행사가 설 연휴 기간과 겹치는 만큼 직접 만나지 않고도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배달 서비스를 강화했다. 1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CU는 설 연휴 이후 바로 이어지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가족과 함께 즐기는 해피선데이' 콘셉트로 말표 구두약, 서울랜드 지구별 컬래버 상품을 비롯해 BIG 레트로 & Small 토이, mmm! 와인, 반려동물 전용 상품 등 총 100여 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CU가 단독으로 선보이는 말표 구두약 컬래버 상품은 총 6종. 말표 구두약을 모티브로 만든 다양한 패키지에 가나초콜릿, 빈츠, 초코쿠키, 크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