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공유경제와 뉴스

10명 중 7명 가능한 정부지원금 140만원을 그냥 받을 수있다!!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생존자금’ 현금 지원

서울시 자영업자·소상공인에 ‘생존자금’ 현금 지원

 

 

 

 

서울시가 코로나 보릿고개라는 절박한 현실에 맞닥뜨린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을 위해 ‘자영업자 생존자금’을

 

월 70만원씩 2개월간 현금으로 긴급 지원한다.

 

 

임대료·인건비 등 고정비용 ‘현금’으로 직접 지원⋯전국에서 처음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한 영세 자영업자·소상공인들에게 기존 융자중심의 ‘간접지원’이

아닌 임대료,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현금을 ‘직접지원’해 폐업에 이르지 않고 무사히 현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융자가 아니라 그냥 주는 것이다. 갚아야 될 돈이 아니고 지원금이다. 다만 사용처에 대한 영수증이나

   증빙은 제출해야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무데나 막쓰면 안된다.

 

또 1회 단수지원만으로는 버티기 힘든 영세사업의 현실을 감안해 2분기까지, 2개월간 연속해서 지원하고

 

기존 지원혜택 사각지대까지 아울러 공공이 버틸 힘이 되어준다는 것이 목표다.

 

지원대상: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으로 2019년 연 매출액 기준 2억원 미만이다.

 

자영업자란? 여기서 말하는 자영업자란 ?

 

근로자를 1인 이상 고용하고 있거나 근로자를 고용하지 않고 자기 혼자 또는 1인 이상 파트너와 함께 사업하는 사람을 말한다

 

쉽게 말해서 직원이 있어도 되고 없없도 된다!!!

 

 중요한것은 법인 사업자는 범주에 벗어난다. 개인사업자여야 한다.

■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 지원

 

○ 지원 기준: 서울소재 사업장 중 연 매출 2억 원 미만

 

※2020년 2월 29일(코로나 심각단계 전환 시점의 월 기준) 기준 만 6개월 이상 업력 보유

 

○ 지원 대상: 약 41만 개소 ※유흥업소 등 일부업종은 제외

 

○ 지원 내용: 70만원씩 2개월 (총 140만원)

 

○ 신청기간: 2020년 5월~6월

 

소상공인이란?

 

쉽게 말해서 장사하는 사람을 이야기 한다.

 

>> 그래서 제일 중요한 지원대상을 정리해 보면

 

1. 개인 사업자 등록증 있는 사람

 

2. 2020년 2월 29일 이전에 사업자 등록증 을 배부 받은 사람

→ 애매한 사람은 도전해야 한다!! 전화해서 막 사정해 본다. 절대 화내지 말고 눈물 어린 호소를 할 것 !!!

    본인이 답답하다고 화내면 도와주고 싶어도 안 도와준다!!!

 

 

3. 유흥업소 및 일부 업종은 안된다. 일반 식당 O 단란주점 X

 

 

살짝 애매한 사람들을 위해서 실제 사업자 등록증으로 예를 들면 아래와 같다.

 

 

 

사장님이 업소에 비치한 사업자 등록증을 살펴보면 종목이라고 표기된 곳을 보자

 

거기에 그냥 노래 연습장 이렇게 써있으면 도전 가능하다.

 

 

 

 

그러나 업태가 음식점업이라고 해도 종목에 유흥주점 이렇게 되어 있으면 쉽지 않다.

 

 

.

 종목에 여러가지 업종이 등록되어 있을 때 유흥이라는 단어가 있거나 관련 있는 단어가 있으면 많이 힘들다.

유흥업소 및 도박·향락·투기는 무조건 안되고 일부 업종 역시 심사 대상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당이나 서비스 업체등은 지원 가능하다.

 

이번에 지원되는 규모는 약 6000억원이라고 한다.... 헐.. 이거 다 우리 세금이다. 최대한 우리가 낸 세금 받을 수

 

 있게 노력하자

 

 

 

4. 1년 동안 매출이 2억이 안되는 사장님., 업소의 매출이다. 매출을 입증하기 위해

 

   관할 세무서 방문이 필요하다. 미리 준비하자.

 

 

현재 서울시에서 예상하는 지원대상은 '19년 연 매출액 2억 원 미만인 서울에 사업자 등록을

한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유흥향락도박 등 일부 업종 제외) 41만개소다.

서울 소재 전체 소상공인(57만 명, 제한업종 약 10소 제외)72%, 10명 중 7명이 수혜를

받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늘 내가 받은 문자를 보면 지원 기간이 임박한 것 같다.

 

 

 

기존에 알려지기로는 다산콜재단으로 문의하라고 했지만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요즘 전화 잘 안된다.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로 인해 콜센터 근무가 정상적이지 않기 때문이라는....

 

그래서 사업자등록증 소재지의 관할 구청 경제과에 일단 문의를 해보자.

 

나처럼 문자 메시지에 친절하게 번호가 나와있으면 이리로 전화를 하고 아니면 살고 있는 구청대표 번호를

 

바로 눌러서 문의하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성북구는  02-2241-3960 으로 하면된다.

 

 

공식문의 : 다산콜재단 120
담당부서 : 소상공인정책담당관

 

 

바로 지금 전화하자.

 

앞에서 이야기 한것 처럼 절대 공무원에게 화를 내지 말고 사정하자... 서로 힘들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가 낸 세금을 엉한 놈이 생색내면서 쓰는 건지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