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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요리소식

분당 청담동 마녀김밥 정자동, 야탑동 식중독 발생!

정자동, 야탑동 뉴코아 야탐점, 청담동 마녀김밥에서 식중독 발생!!

정자동 청담동 마녀김밥

 

정자동 청담동 마녀김밥

 

2021년 8월 5일 성남시에 따르면 경인지방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마녀김밥의 한 지점에서 김밥을 먹었다가

식중독 증상을 보인 5명의 가검물을 채취해 지난 2~3일 검사를 진행한 결과 1명의 가검물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됐고 4명에게선 살모넬라균 감염 흔적을 확인했다.

살모넬라균은 대표적인 식중독의 원인균으로 주요 식중독의 47.9%가 살모넬라균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식품을 섭취했을 경우 복통과 설사, 구토,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나타난다.

시 관계자는 “신속 검사에서 살모넬라균이 검출된 만큼 집단 식중독의 원인균은 일단 살모넬라균으로 추정된다”며

“다른 환자들의 가검물과 2개 김밥전문점 지점의 도마와 식기 등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해 정밀검사를 진행 중이고 최종 결과는 9∼10일쯤 나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마녀김밥 분당구의 2곳의 지점에서 김밥을 사 먹고 식중독 증상을 보인 손님은 이날 기준 모두 169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40명이 넘는 손님이 입원 치료를 받았거나 아직 입원 중이다.

 

 

 

 

마녀김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식중독 환자가 대거 발생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마녀김밥은 5일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저희 마녀김밥이 금번 발생한 분당 지역 식중독 사건에 너무 큰 고통과 피해를 끼친 점에 대해 머리 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김밥으로 인해 치료 중이신 환자분들과 예기치 않은 생활의 피해를 겪으신 분들께 사죄드린다”며 “현재 관할 행정당국의 역학조사와 원인 규명을 하고 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처분을 달게 받겠다”고 했다.

 

 

청담동 마녀김밥 식중독 사과문

 

 

대리점도 아니고 직영점에서 사고난거 보면... 문제가 있긴 있나보다.

비단 청담동 마녀김밥만 문제일까싶다. 요즘처럼 계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아차하는 순간 상한 음식먹게 된다.

식당에서 먹는 음식들은 대부분 강력한 MSG를 사용하기 때문에 먹는 순간 잘 모를 수 있다.

 

이 더위에, 이 코로나에 식중독까지... ㅠㅠ 정말 쌩 고생이다.  

 

집에서 먹는게 가장 안전할수도 있다.

 

최근에 분당에 있는 청담동 마녀김밥에서 음식먹은 사람들은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가보도록 하자

 

마녀김밥에 바로 접수해서 병원 비용 및 다른 비용 처리도 꼭 받도록 하자!

 

현재 홈페이지에 전화번호는 없다. 문의글이라도 남겨보도록 하자!!

 

청담동 마녀김밥 식중독 신고 배상 관련 문의 URL https://witchgimbab.com/contact-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