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와 뉴스 (25)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유경제: 공유 미용실 등장 공유 미용실이 일본에 이어 한국에도 ~~ 아카이브코퍼레이션은 '포레스트' 브랜드로 2019년 12월, 역삼에 150평 규모 매장을 연다. 이달 입주사 모집에 돌입했다. 내년 상반기 삼성·강남·압구정 일대로 매장을 늘린다. 컴퍼니빌더 퓨처플레이도 '퓨처살롱'이라는 브랜드로 직접 공유 미용실을 준비한다. 최근 강남 지역 매장을 확보하고 인테리어 공사에 돌입했다. 공유미용실이란? 헤어 디자이너가 프라이빗 시술공간을 가지고 그 외 라운지, 카페, 클래스룸, 휴게실, 창고 등의 공용공간은 공유하는 형태이다. 미용실이 공유경제 접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기형적인 현재 미용산업 구조 때문이다. 대부분 미용사는 미용실 숍인숍 개념으로 개인사업자 신분으로 활동한다. 매출액과 비례해 받는 '배분제 임금'을 받는다..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