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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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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공유주방 창업에 기술지원 합니다 나라에서 무료로 해주는 안전관리 컨설팅 꼭 받아보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공유주방을 창업하거나 운영 중인 업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시설설계에서 위생관리까지 알려주는 공유주방 기술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진행합니다. ○ 이번 사업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공유주방’의 위생 및 안전 확보 수준을 높이기 위해 추진됩니다. * 공유주방 : 하나의 주방을 둘 이상의 영업자가 함께 사용, 지난해 4월부터 규제 샌드박스로 시범 운영하여 현재 17개 업체 운영 중 ○ 지원내용은 ▲창업 준비업체에 대해서는 교차오염 방지를 위한 시설 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이미 운영 중인 업체는 위생관리 책임자 교육 등을 실시하며 ▲부적합 업체는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업체에 맞는 기술지원 및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
배달음식 공유주방도 원산지 표시 필수!!! 안하면 벌금!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노수현, 이하 ‘농관원’)은 최근 통신판매를 통한 비(非)대면 가정식 대체식품 소비가 급증하고 있어, 소비자 알권리 충족을 위하여 통신판매·배달앱과 더불어 배달상품 등의 원산지 표시방법을 홍보한다고 하였다. * 원산지 표시 의무자: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제2조제2호에 따른 통신판매로 농산물과 그 가공품 및 조리·배달음식을 판매하는 자(업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다소 생소할 수 있는데 그냥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원산지관리만 집중적으로 하는 곳으로 생각하면 쉽다. 이번에 발표된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다. 안지키면 경고가 아니라 실제 벌금이 부과 될 수도 있고 심하면 영업정지까지 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꼭 지킬 수 있도록 하자 통신..
공유주방이란? 무료 공유 주방 VS 유료 공유주방 공유주방의 유형은 다양하다. 이중에 정말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유주방이 있는가 하면 소정의 금액을 내고 사용해야 되는 공유주방도 있다. 무료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고 유료라고 다 나쁜 것도 아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는 공유주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운영주체가 정부의 기관, 공익단체인 경우 최저의 비용 또는 무료로 공유주방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공유주방을 공공 공유주방이라 할 수 있다. ① 공공부문 - 말 그대로 수익 중심이 아닌 ‘공익·인큐베이팅’을 목적으로 하는 형태로 주로 지자체 등 공공 기관에서 직접 혹은 위탁을 통해 운영됨. 이들 지자체들은 지역 내 음식점 창업 예정자나 청 년창업 지원의 일환으로 공유주방 모델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에 음식점 운영을 위한 모의 테스트, 교육 및 컨설팅..
공유주방이란? 공유주방 유형, 2019년 공유주방 규모 공유주방이란? 말 그대로 '주방을 같이 쓰는 것을 이야기 한다" 이러한 공유주방은 창업(준비)와 사업확장(기존 사업자가 새롭게 배달 시장 진출 등)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공유주방에서 음식을 만들어 배달만 해주는 배달 전문 공유주방과 예비창업 자가 창업을 준비하고 점검할 수 있는 인큐베이터 형태의 공유주방으로 구분할 수 있다. 현재 국내의 경우 많은 공유주방은 오피스 상업지구에 자립자고 있으며 이러한 공유주방에서는 대부분 배달을 중심으로 영업을 하고 있기 때문에 공유주방하면 배달음식을 많이 생각하고 있다. ○ 1980년대 미국에서 처음 나온 개념인 공유주방(Shared Kitchen)은 공유경제(Sharing Economy) 서비스의 한 분야로 ‘주방 설비 기기가 갖춰진 공간을 여럿이 함께 사용함으로써 ..
바로고 X 키친엑스 배달서비스 제공 키친엑스는 지역 맛집을 발굴해 직영하는 컨셉을 내건 공유주방이다. 최근 용산 1호점을 오픈했고 연내로 마포, 서대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내 지점을 늘릴 계획이다. 키친엑스 용산 1호점에는 각지서 소문난 맛집 ▲청주 ‘청춘튀겨(치킨)’ ▲수원 ‘행컵(컵밥)’과 ‘핑거스시(초밥)’ ▲송파 ‘믿고(숯불고기)’ ▲여의도 ‘워너비박스(도시락)’가 입점했다. 이승환 키친엑스 대표는 “지역 맛집 전국화를 위해 고품격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바로고와 함께하게 됐다. 양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바로고 관계자는 “공유주방 사업 파트너 키친엑스 사업 성장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치열해지는 공유주방 사업에서 차별점은 ‘배달 서비스 능력’이다. 바로고는 공유주방 사업 파트너 매출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
공유주방협의체, 12월 공식 출범 예정: 위생·안전 자체점검 공유주방 업체들은 지난 9월 26일 위쿡 사직지점에서 모여 공유주방협의체 발족식을 갖고 공식 출범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공유주방협의체는 식품 사업의 특성상 가장 중요한 부분인 위생점검과 안전관리 기준을 정하고 각 사업유형별 특성에 맞는 매뉴얼을 만들어 민간이 자체적으로 사업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협의체는 현재 사업유형별 자체 가이드라인을 만들기 위해 각 업체의 의견을 수렴, 구체적인 기준과 향후 활동 방향을 정립하고 있다. 위쿡을 운영하는 심플프로젝트컴퍼니 김희종 이사는 “공유주방 산업이 자리를 잡으면서 위생 기준과 안전 가이드라인이 더욱 중요해진 상황”이라며 “이에 공유주방 대표 업체들이 민간 주도의 협의체를 구성하게 됐다”고 출범 배경을 밝혔다. 공유주방협의체는 공유주방을 식품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