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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사업/배달업체정보

주부 배달 라이더 등장 음식 배달원으로 하루 얼마?

평일 낮시간이면 음식 배달을 하는 주부들을 심심지 않게 볼 수 있다.

 

 

특히 요즘처럼 이동이 편리한 따뜻한 가을 배달이 부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16일 업계 관계자는 “과거에는 대부분이 20~30대 남성이었던데 반해 최근에는 여성과 노년층 비율이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여성 배달원 비율은 지난 2020년  1월 기준 12.9%에서 8월 25.4%로 약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우아한형제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여성 라이더들이 늘어났다”고 밝혔다.

음식 배달 라이더가 요즘 인기 있는 이유는

 

1. 원하는 시간에 일한다!!

 

2. 기본급이 좋다. 수도권 지역 건당 3300원

 

  > 한시간에 3건 하루 3시간이면 월 100만원 정도

 

3. 배달 수단 증가 꼭 오토바이가 아니더라도 자전거, 킥보드, 도보로도 가능

 

 

현재 배달(원) 라이더 수

 

배달의 민족 배민 커넥터 5만명 (2020. 10월 기준)

 

바로고, 부릉이 배달 라이더 13만명

 

2019년 대비 6만명 증가

 

2020년 상분기 전체 배달 라이더 숫자는 37.1만명

 

업계추산 40만명이란다.

 

 

쿠팡이츠 배달비 건당 3300원 여기에 거리 추가가 되면 금액은 더 올라간다.

 

강원도 지역에서 야간에 배달하는 50대 배달원 인터뷰했을 때

 

- 대충 해도 한달에 500만원 번다

  > 겁나게 열심히 하는 젊은 친구들은 700만원 이상 

 

  >> 강원도는 환경, 지리적인 특성상 상주 경제 인구가 없기 때문에 배달 인력이 모자르다.

 

 >>> 코로나 때문에.... 관광객이 일단 늘었고 야간에 야식을 시켜 먹는 관광객이 많다.

 

 

 

※ 배달은 물론 여성들의 택배 기사 진출도 점차 가속화되고 있다.

 지난해 기준 CJ대한통운과 계약을 체결한 전담 기사 중 여성의 비율을 약 10% 수준으로 추정된다.

부부가 함께 뛰어든 가족 택배가 늘어난 것도 영향을 끼쳤다.

CJ 대한통운에 따르면 택배기사 1만8,000명 중 2,450명(1,225쌍·13.6%)이 부부 택배기사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