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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야 돈번다 상식과 법률

배달 장사 손익 분석하는 방법 (1) 수익과 매출수익과 매출

배달 음식점을 하던 어떠한 사업이나 장사를 하던 돈을 벌어서 수익을 내는 것은 필수이다.

 

수익이라는 것은 무엇인가? 

 

 

수익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아래와 같은 뜻이다.

 

, revenue

 

생산적 활동에 의한 가치의 형성 또는 증식을 뜻하며 생산적 급부(재화 또는 용역)의 제공에 의하여 기업이

받는 대가(매출액)로 측정된다.

기업의 이익은 수익을 근원으로 한다. 즉, ‘수익 - 비용 = 이익’의 산식에 의하여 이익이 산정된다.

한 기간에 획득한 수익 중에서 그 기간에 소속되는 수익은 손익계산서의 대변에 기재되는 바,

이것은 영업수익과 영업외수익으로 구분된다.

영업수익은 기업의 경상적인 제조판매활동, 용역의 제공활동으로부터 얻어지는 수익이다.

그리고 영업외수익이란 그 밖의 원천으로부터 생기는 수익을 뜻하며, 주로 자본의 소유관계 등 금융상의

원천에서 생기는 수익이다.

수익은 기간귀속을 기준으로 하여 기간외수익과 기간수익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기간외수익은 당기업적주의의 입장에서 잉여금계산서에는 계상되나 손익계산서에는 계상되지 않는다.

 

아주 간단하게 말하면 들어간 돈, 노력, 시간에 비해 얻어진 수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돈 = 재료값

 

노력 = 노동력

 

시간 = 재품을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다양한 방법과 문서들이 사용된다. 바쁘고 힘들어도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정신없이 장사 하다 보면 내가 얼마나 버는지 어디에 돈을 얼마나 쓰고 있는지 모르고 그냥 통장에 잔고가

 

얼마 있는가 만을 챙기게 되면 이렇게 되면 제대로 돈을 벌수가 없다.  적어도 아래 표정도는 알아야 한다.

 

이거 작성하는데 2~3시간 정도 걸리지만 한달에 한번은 꼭 해야 한다.

 

무엇보다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해봐야 한다.

 

자기가 하고자 하는 사업에 필요한 사항을 점검해 볼수도 있고 비용을 확인해 볼 수도 있다.

 

 

 

자신이 하고자 하는 장사의 성공여부를 미리 예측해 볼 수있다.

 

 

위의 표는 바로 보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좀  더 설명이 필요한 사람은 아래의 내용을 찬찬히 보기 바란다.

 

 

 

 

먼저 매출이란 음식을 팔았을 때 고객이 지불한 금액이다. 이게 다 수익이라면 좋지만 그렇지 않다.

 

매출은 크게 카드매출과 현금매출로 나눠서 봐야 한다.

 

왜냐하면 카드매출에는 카드수수료가 붙기 때문이다.

 

최하 0.8% 이상의 수수료가 부과되기 때문에 그냥 넘어갈 금액이 아니다.

 

예를 들어 한달에 카드매출이 1000만원이라고 한다면 최소 8만원의 비용이 나가게 된다.

 

만약 년간 매출이 3억을 초과하게 되면 1.3%가 적용되게 된다 그렇게 되면 13만원이 발생한다.

 

13만원이면 13000원 짜리 치킨 10마리를 팔아야 되는 금액이다.

 

연매출 3억원 미만으로 할 생각으로 장사를 시작하는 사람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수수료는 1.5~2% 를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렇기 때문에 포스 단말기 수수료는 제외하더라도 카드수수료는 무시해서는 안된다.

 

최근에는 카카오페이나 제로페이같이 수수료가 아주 저렴한 결제수단이 등장하기는 했지만

 

아직까지 매출의 대부분은 일반 신용카드나 현찰이 주요한 수단이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매출원가와 판매비&관리비를 알아보겠다.